5년차 네이버 블로거가 느낀 애드포스트 VS 에드센스 수익 차이.

네이버 블로그는 이제 5년 차이지만 에드센스는 신생아 수준인 블로거가 느낀 애드포스트와 에드센스의 차이 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항목	애드포스트	애드센스
포스팅 수	여러 개 필요	적은 글 개수 가능
방문자 수	어느 정도 확보	10명 이하도 승인 가능
초반 수익	하루 1원 정도	$0.00 지속
방문자 증가 시 수익	천천히 증가	빠르게 증가 가능

 

 

애드포스트는 글을 꽤 여러 개 적고, 방문자 수가 어느 정도는 나와줘야 애드포스트 승인이 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초반에도 1 원씩은 수익이 났던 것 같아요. 그런데 에드센스는 글을 그렇게 많이 쓰지 않아도, 방문자가 10명이 되지 않아도 에드센스승인이 나더라고요. 그래서인지 방문자수가 너무 적으니 초반에 $0.00 가 지속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방문자수가 조금만 오르니 $  0.01 씩 나오더라고요. a penny지만 숫자가 변하니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제 기준에서는 한 블로그에서는 에드센스 붙이고 7일 정도 지나고 1센트 광고 수익이 발생했고, 다른 블로그에서는 여전히 제로입니다. 빠르게 광고를 붙인 것에 비해, 실제적인 방문자수가 없어서 수익이 날 수 없는 것이죠. 

 

그렇지만 방문자 수에 비해서 수익이 높은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이래서 사람들이 에드센스를 하나보다 느낄 수 있었죠. 에드센스 승인받고 13일 동안 느낀 점은 대략 이 정도입니다. 저도 앞으로는 네이버 블로그보다는 에드센스 블로그에 조금 더 집중해 보기로 했어요. 나머지 블로그들도 얼른 글을 쌓아서 광고 붙일 수 있도록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