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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2

글을 잘 쓰는 블로거를 발견했다!

얼마 전 어마어마한 블로그를 발견해 버렸습니다. 저는 블로그를 하면서, 그리고 무언가를 검색해 보면서 "제대로 된 블로그"를 몇 번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홈피드에 뜬 블로그에 들어가 보고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이런 사람을 블로거라고 할 수 있는 거구나."' 네이버 인플루언서에 네이버 파워블로거셨는데 글을 엄청 알차게 잘 적으시는 겁니다. 모르는 내용은 흡입력 있게 읽혔고, 아는 내용은 "아.. 아무 말 대잔치를 참 정성 들여 적어뒀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자수, 사진, 양식, 등등 정말 보기 편했고, 냐용은 흡입력 있으면서 장문의 글이지만 술술 읽히게 글을 써둔 것이죠.네이버에서 무언가를 검색할 때 이런 사람들의 글이 검색되는 경우는 별로 없었죠. (혹은 관심이 크게 없었던 것일지도..

카테고리 없음 2025.03.17

퇴사 욕구를 꾸역꾸역 눌러담으며

정말 요즘 따라 회사가 더욱 지긋지긋합니다. 8시 출근해서 7시 퇴근 집에 와서 더 일해야 하고, 심한 날에는 10시 퇴근을 하고 집에 와서도 일을 해야 하죠. 제 삶이 없는 이런 시간들이 싫어 미칠 것 같습니다. "먹고살기"위해서 이런 "무의미한 행위"를 지속해야 한다는 것이, 제 인생을 버리고 있다는 것이 화가 나기도 하고 애석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회사를 다닐 수밖에 없는 이유는 "빚"때문입니다. 매달 주택담보대출의 이자+원금으로 대략 100만 원 정도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퇴사하는 순간부터 대출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게 될 테니 힘들어도 버텨야 하는 거죠. 퇴사를 할 수 없는 것이죠. 지금의 회사가 싫다면 이직이 유일한 해답일 텐데, 저는 이미 꽤 많이 이직을 해왔습니다. 정확히는 8번째 직장이자..

카테고리 없음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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