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량 프로젝트 시작! 저는 이제 한량이 되어보려 합니다. 어느덧 직장인 8년 차가 되어버렸네요. 짧다면 짧은 시간인데, 왜 이렇게 지쳐버렸을까요? 요즘 회사 생활이 너무 힘들어졌습니다. 몇 년 전 신년운세를 봤을 때 “네 사업을 하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어요. 그땐 “전 사업을 할 깜냥이 안돼요"라고 웃어넘겼는데, 최근 몇 년 사이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이제는 정말 회사를 탈출할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한량 프로젝트란? 저의 한량 프로젝트는 블로그를 확장해서 연봉만큼 벌어보자는 계획이에요.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대신, 블로그 수익으로 생활할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요? 직장인 병이 싹 낫지 않을까요? 사실 저는 4년 전부터 네이버 블로그를 꾸준히 해왔어요. 하지만 글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