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폭망의 날작년 내내 환율은 미쳐 날뛰고 있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할 즈음부터는 특히 더 그랬습니다. 이러다 원달러 환율이 1,500원 찍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무서운 기세로 환율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미국 주식 투자금액을 줄여들었습니다. 안 그래도 작고 소중한 시드머니인데, 환율이 오르니 달러 예수금이 더 적어지고, 구매할 수 있는 주식 수가 줄어든 것이죠. 한동안 매수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시장을 관망하고 있었죠. 그러다 얼마 전부터 트럼프 관세발로 주식 시장이 출렁이기 시작했습니다. 미장 폭락이라며 난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한국 사람들이 많이 투자하는 애플, 테슬라, 엔비디아, 팔란티어에 투자하지 않고, 심지어 SPY, SCHD, QQQ 같은 ..